4월 25일 비트코인 관점, 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4월 25일 브리핑 비트코인 주봉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마디값, 그리고 대칭이론으로 파악했을 때

주봉단위에서 큰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 번의 눌림 이후

상승파동만큼의 상승이 다시 한번 더 나와주게 되면 전고점 돌파는

거진 확실해지는 상황이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 시나리오를 뒷받침할 수 있는 건, 당연히 지그재그 관점 (다우이론)으로 보았을 때

저점과 고점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HH / HL형태를 띄워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2시간 봉 기준으로, 추세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모멘텀은 확실히

상방으로 돌려놓은 모습이라는 판단이 가능한 상황이고요.

다만, 이전 상승파동의 길이만큼 현재의 상승파동이 1:1 비율 (정확한 대칭이론)

대로 연출이 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추가적인 상승을 ‘바로’ 기대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쉬어가는 게 현명할 수 있다는 판단을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즉, 제 관점은 장기적인 뷰는 상승이지만

단기적인 뷰는 조정을 보고 있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위 사진처럼 레버리지를 사용한 ‘선물’ 매수세는 강한 상태이지만

정말 상승장에 연료가 되어줄 ‘현물’ 매수세, 즉 홀딩성향이 강한 매수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형성된 단기고점 위로 스탑로스를 잡고, 숏 포지션을

들어간다는 생각은 어느 정도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장기적인 방향이 상승이라는 건 정말 단단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숏은 말 그대로, ‘짧게’ 잡고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바이낸스 선물차트 기준 손절 가격대는 대략 95.500 정도가 되겠습니다.

미국 주식은 프랙털 관점으로 전망이 좋습니다.

미국 주식을 보면, 최근 반등도 과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급락 이후처럼 빠르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임.

 

→ 이처럼 급반등이 나오는 배경에는 정책 기대(금리 인하, 유동성 확대)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과거와 같은 시나리오가 반복된다면, 현재는 추가 상승의 초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구간 모두 강한 낙폭 후 급격한 반등(V자형 회복)이 형성되었었는데,

급락 후 급반등은 유동성 시그널일 때가 많습니다.

2020년 당시에는 연준의 긴급 금리 인하 + QE 재개가 촉매였고,

현재는 물가 둔화와 선제적 금리 인하 기대감, 그리고 트럼프의 정치적 압력 등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이런 상황은 위험자산 랠리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과거 2020년 반등 당시 비트코인, 나스닥, 테크주 등 고위험 자산이 폭등했으며

지금도 유사하게 금리 인하 기대감, 달러 약세,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 온체인 매집 흐름이 맞물린다는 아주 좋은 소식이죠.

→ 결국 크게 흔든 후 다시 끌어올리는 구조가 반복 중.

 

 

다만, 단기 과열징후도 보이고 있으니, 눌림목 접근이 유리하겠으며

특히 BTC와 같은 고 베타 자산은 알파 수익 구간 진입 가능성 높습니다.

경제 데이터는 현재 추가 하락을 예고하고 있을까요?

이 차트는 다우 운송지수(Dow Jones Transportation Average) 차트라고 보시면 되는데, 경제 사이클과 시장 선행 지표로 자주 인용되는 지수입니다.

 

현재의 하락 패턴과 과거에 하락 패턴이 유사하게 상승 쐐기형으로(Wedge) 붕괴 후 급락이 반복되고 있다는 게 보이는데요.

 

과거 사례 (2019년)

상승 쐐기형(파란 선) → 고점 둔화형 추세(빨간 선) → 붕괴 후 -40% 급락

이는 코로나 쇼크 이전에도 이미 약세 전조가 있었음을 의미

 

현재 상황 (2024~2025년)

비슷한 형태의 상승 쐐기 + 하락 전환 → 현재까지 -30% 급락

기술적 붕괴 구조가 유사하며, 구조적으로 전형적인 사이클 톱(Top) 형성 후 무너진다는 게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다우 운송지수는 경기에 민감한 섹터지만, 최근엔 물류비 하락, 디젤 소비 둔화, 단기 리밸런싱 이슈 등으로 과도하게 하락을 한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고

 

반면 나스닥과 S&P는 테크 중심 구조이며, 생산성·AI 주도형 반등이 이끌고 있어 경기와 동조화가 약해진 상황입니다.

 

또한 과거에도 운송지수 하락에 나스닥이 붕괴했던 상황이 있는데,

이미 나스닥은 운송지수에 붕괴에 맞추어 한차례 붕괴를 보여주기도 했죠.

 

다행히도 여기에 더불어 주요 지표들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의 매수세는 블룸버그 기준으로 강한 리스크 온 반등이 진행 중이며

(장대 양봉 회복)

 

SKEW 지수 과매도 구간에 도달하기도 했습니다.

(블랙스완 리스크를 과도하게 반영했던 옵션시장 → 되돌림 가능성)

 

또한, 비트코인만 단적으로 따져본다고 해도

 

고래들의 누적 보유량 급증, 신규 유입 자금 증가, Hash Ribbon 회복 등

온체인 구조 자체는 상승 사이클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매물 부담이 있지만, 구조적 흐름은 상승 기반 유지 중에 있습니다.

 

특히 금과 비트코인의 디커플링 회복 시도도 관찰되고, 비트코인은

후행적으로 강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지금은 "패닉 끝, 기회가 열리는 구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3월 급락은 유동성, 정책, 수급 등 모든 요인이 한 번에 충돌했던 국면이었고,

현재는 그 충격에 대한 해소 + 반등이 맞물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단기적으로는 조심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위 데이터는

단기 보유자(Short-Term Holder, STH)들이 24시간 기준으로 수익 실현 차익을 가지고 거래소로 보낸 총량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STH 수익 실현이 급증했다는 것 = 매도 압력이 크게 증가했다는 의미

최근 초록색 선이 역대급으로 급등했습니다.

 

현재는, 단기 보유자들이 수익이 많이 난 상태에서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옮겨 매도를 강하게 하고 있다는 얘기이죠.

 

즉, 이익 실현 욕구가 극단적으로 커졌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이런 시점은 단기 고점 가능성이 존재하는 구간과 겹칩니다.

 

과거에도 지금 같은 급등이 나온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짧은 조정을 동반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특히 급등 이후 가격이 옆으로 기거나, 하락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이 지표만 봤을 때는 “이익 실현 과열 → 단기 조정 압력 증가”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즉, 이 데이터는 상승 흐름이 끝났다고 말하기보다는,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구간에 도달했다”라고 해석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니, 섣부른 롱 포지션은 최대한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우상향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즉, 원유 가격을 10년 앞당겨서 Dow Jones 지수(DJIA)와 비교해 봤을 때는,

        10년 시차를 두고 유가 흐름이 주가를 선행하는 양상이 보입니다.

 

2009 유가 저점 → 2019 주식 고점

2014 유가 고점 → 2024 주가 고점

유가 기준으로 2015~2016년 구간은 바닥이고 → 2025~2026년은 주가 상승 흐름 가능성

 

하지만, 2018~2019년 원유 고점이 존재하므로

2028~2029년에는 다우지수가 고점 형성 후 큰 하락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 것이죠.

 

원유가 먼저 움직이고, 주식이 10년 후 따라간다면,

결국 "실물 리스크 반영이 금융시장 리스크 반영"이라는 매크로 타이밍이 보인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데이터인데요, 이대로라면 어찌 되었던 25~26년은 상승 시기라는 얘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A. 먼저, 단기 보유자 수익 실현 지표를 볼 때

단기 수익을 실현하며 거래소로 이동된 물량 급증을 했고,

이는 과거 사례에서 단기 고점과 자주 일치했으니

현재 고점 구간에 근접해 있다는 판단입니다, 재차 말씀드렸듯이

‘단기 조정’에 대비 필요.

 

또한, SPX(미국 S&P500) 차트를 보면

코로나19 이후 반등 패턴과 매우 유사한 급반등 흐름 포착이 되었고

과거 사례처럼 급락 후 급등 패턴이 반복되면 기술적 바닥 통과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우 운송지수 붕괴 후 급등

-30% 급락 이후 반등 시도.

과거 2019년 -40% 급락 후 V자 반등과 유사한 그림입니다.

 

B. 결론은, 조정은 기회일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수익 실현 매물과 단기 과열 이슈로 인해 조정 가능성이 있고,

그러나, 온체인 지표, 시장 구조,

매크로 순환을 종합하면,

하락이 끝났을 가능성과 상승 사이클 초기 진입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전략적으로는 조정 시 분할매수, 숏은 제한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일 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전부터 꼭 교육을 진행해달라고 말씀해주신

회원님들 먼저 데려가고 싶지만

공정한 신청을 위해 아래 안내드리는

절차대로 신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신청 정보

🗓 신청 기간 : 선착순 20명 신청 시 마감

💡 모집대상 : 본인의 관점으로 수익을 내고싶은 사람

❓신청 방법

차그널x차상식 4주 수익 챌린지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매니저님께 "차상식" 이라고 보내주세요.

✉️ 참여신청&문의 → https://t.me/manager3887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매니저님께 문의해주시면

상세하게 답변 주실겁니다.

 

텔레그램 실시간 브리핑: https://t.me/chartsignal_kr

차그널 X 차상식 원데이 차트&시황

 

차알남 유튜브:https://www.youtube.com/@차트알려주는남자kr

차알남-차트알려주는남자

 

차그널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rtsignal

차트 시그널

 

차상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차트는-상식이다

차트는 상식이다